정신없던 장례식 와중 장례식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함께해주시면서
천천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입관을 진행해주실때도 땀을 흘리시면서
할머님의 가시는 길에 정성을 다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할머니의 다리가 살짝 휘어있어서
힘들지 않게 편안하고 바르게 가시라는 의미로 다리를 펴드렸다는 의전지도사님의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전광운 의전지도사님 정성스러운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