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배 팀장님 고맙습니다.
정순경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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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에서 김순례 어머니 장례 모신 막내며느리입니다. 팀장님 덕분에 어머님의 장례를 차분하게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 입관식에서 보여주신 팀장님의 정성어린 손길에 자식으로서 많은 감동도 받았고 멀리 시골 장지까지 참석하셔서 끝까지 마음 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식으로서 어머님께 잘해드린 것도 없고 늘 어머님께 많은 사랑을 받기만 했음을 새삼 느낍니다. 어머님 가시는 길에 예쁜 꽃 만들어서 관 속에 넣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제가 해 드릴 것은 없고 이렇게 나마 팀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정순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