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윤희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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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6월 2일 저녁 9시20분경 갑자기 친정모친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병이 있으신것도 아니어서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다행히 가입된 상조계가 있었고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홍성우팀장님 덕분에 정신없는 가운데 예를 다하여 친정 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내 드리게 되었습니다. 경황없는 저희들에게 차분히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 유교와 기독교식의 혼합장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마쳐 장례식을 리드해 주신것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평생을 자식들 염려로 헐벗고 낮은 자세로 삶을 살다간 엄마이기에 그렇게 맘이아플수가 없었는데... 입관식때 보여주신 홍팀장님의 정성어린 입관하시는 모습에 우리형제들의 맘이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저희들 맘속에 살아계실 엄마이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에 더이상 정성스러울수 없음에 저희들 스스로 맘이 평안합니다. 경황이 없어 지면으로의 인사가 늦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감사하단 말씀을 이용후기를 통해 남깁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듯 주변의 지인들에게 프리드상조를 강추하곤 합니다. 다시한번더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최옥이님의 막내딸 진윤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