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처음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당혹스러웠는데 문득 서울시 직원 상조회가 떠올라 전화를 하였습니다...전화를 한후 바로 의전담당이신 강원일 팀장님께서 전화를 하여 마음속 깊은 애도의 말과 지금 최대한 빨리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신후에 조금후 도착을 하였습니다...그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지만 도착후에 친절하게 설명을 하시고 일일이 행동으로 챙겨주시어 심적으로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것을 강팀장님에게 맡기시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시어 강팀장님에게 의지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제단부터 헌화  입관식 운구차 등 하관식까지 모두 자신의 일처럼 헌신적으로 챙겨주시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또한 기타부분에서 강동본부에 계신 권영옥 팀장님께서도 식당  입관식등에서 마음속에 우러나는 정성껏 일을 처리해 주셔서 가족들이 정말 친절하고 정성껏 잘해 주신다는 말을 들으니 가족들에게 체면도 서고 가슴이 뿌듯하였습니다..^^   특히 입관식에 카네이션 꽃을 아버지 관에 가득이 채워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눈물이 주욱 흘렀습니다...저는 정신이 없어 5월8일이 발인날이라고 생각했지 어버이 날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가족들도 관속에 카네이션 꽃이 가득한 걸 보고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가끔씩 상조회와 불협화음이 생겨 속상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강팀장님과 권팀장님께서 마음속으로 우러나는 행동으로 모든일을 무사히 잘 치를수 있게 해주셔서 프리드라이프 회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동시에 재 가입하겠습니다..  그래서 강원일팀장님과 권영옥 팀장님 같은분들을 다시끔 볼수있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두 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