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지도사님께 받은 감동을 전합니다.
김선숙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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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가 진행되는 기간 내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진행하여 주시는 점을 저희 모든가족이 느꼈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와상상태의 투병중이어서 가족의 슬픔이 더욱 컸었고 아버지가 더 가여워서 모두 슬픔도 더 컸었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는 지도사님의 태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혹시 장례를 치르게 되는 일이 있다면 황주연 지도사님께 부탁하라고 전달하고 싶어요. 상조 교육받은 곳에서 나오는 태도가 아니라 진심이 보였으니까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