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 라이프라는 참 좋은 상조회사가 있어  지난 4월 초 95세의 어머니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보내드리며 슬픈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당황했는데  홍성우 의전팀장님께서 직접 관보에 글도 써주시고   하나하나 세세한 것 까지 성심 성의껏 진심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상조회사에 가입은 했고  상조회사가 다 거기서 거기려니 하는 마음이었지만  저희 어머니의 입관을 보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내 가족도 그렇게 까지 정성스럽게 염하고 입관하지는 못할 겁니다.    고인을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정성껏 보살피고 곱게 치장해 주신 점.  꽃왕관과 꽃 장식..그 모든의식이 경건하고 정성스러워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저 직업이고 일이라서 하는 의무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마지막 가시는 고인과 고인의 가족의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도와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런 염과 입관의식의 끝에 저희 8남매가 차례대로 어머니께 단순한 의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꽃을 헌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머니의 아름다운 얼굴이 오래도록 저희 8남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홍성우 팀장님의 정성스런 장례서비스에 저희 8남매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주변 지인들 누구에게나  정말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가족을 보내드리는 가족의 입장에서서 의무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상조 서비스를 해주신 홍성우 의전 팀장님과 진행도우미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대구지점 홍성우 의전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