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갑작스런 친정어머님의 별세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얼마전 우연히 공문을 통해 현대종합상조와 연계가 되어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 공단에 연락을 했더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현대종합상조에 전화하여 상담을 해본 결과 좋다는 생각이 들어 장례절차를 부탁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화한지 얼마안되서 와주신 김문호 의전팀장님께서 풍부한 경륜과 배려로 저희들의 마음을 잘 위로해주시고 성심껏 도와주셔서 매우 든든했습니다. 특히 어머님의 입관 절차에 매우 성심을 다하시는 모습에 애통한 중에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은 일 하나까지 저희 뜻을 존중해주시고 잘 모르는 것을 알려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밤늦게까지 도우미들이 소홀함 없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감독해주신 이홍지 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발인 날 아침 일찍 오셔서 장지까지의 모든 절차를 다 챙겨주시고 장지에서 모든 의전 하나하나를 성심껏 해주셔서 저희는 다른 걱정없이 오로지 어머님을 편히 보내드리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산소 봉분을 다 완성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내려왔는데 삼우때 가보니 참으로 일을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문호 의전팀장님과 서대전지사 이홍지소장님 그리고 현대종합상조와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게 하신 공단 관계자 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 이현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