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관리자 2012-12-26 조회 1,866
저는 (2012년 12월 19일 ) 광주 기독병원 에서 모친상을 치룬 상주 ( 최우윤 ) 입니다.
오랜병고에 시달리는 모친의 주검에 임종도 지키지 못한 못난놈이 슬퍼할 시간도 없이
장례준비에 걱정하고 있을무렵 귀사의 박기형 지사장과 조경하 의전팀장의 도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돈이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고는하나 일찍 부친을 여인 경험이 있는바 결코 쉽지많은
않는 일이란걸 잘알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염을 하시던 조경하 의전팀장의 이마에 땀방울이 흘러 내리는 모습이며 제를 지네는
모습에 과연 자식된 내가 저토록 성심을 다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져 들 정도였습니다.
또한 문상객을 맞이하느라 정신없는 저를 대신해 저녁 늦은시간까지 장례식장에 머물며
대소사를 챙져주시는 박기형 지사장님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치 집안의 형님처럼 모든일을 꼼꼼하게 처리 해주시는 모습에 모든 가족들이 감복을 받았습니다.
그이하 귀사의 직원분들의 성함을 일일이 나열 하기는 어렵지만 마치 자기일처럼 느끼며 배풀어 주신
친절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글 제주가 없어 두서 없이 몇자 적긴했지만 고인을 대하는 예와 상주의 마음을 이해하는 귀사의 장례
절차에 감사를 드리며 박기형 지사장님 조경하 의전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의 마음을 담아 상주 최우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