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종합상조 안산 단원지사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5월 28일 오전 저의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산 단원지사 전계룡 소장님께 연락을 취했습니다.

전화상이지만 간략한 상담과 몇가지 요구사항을 말씀 드렸더니  친절하게도 .잘 알겠습니다. 저희 현대종합상조에서 장례를 마칠때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어느 사람이든 상을 당하면 큰 걱정과 당황을  하는데   순간 믿음이가는 .현대종합상조에 가입을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그말 한마디에 뇌리를 스쳐 지나 가더군요.

 첫날 장례식장에 제가 좀 늦게 도착을 했는데 상조에서  모든 준비를 알아서 처리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전계룡 소장님과 의전팀장님 그리고 여직원 모두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가 자기 가족처럼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특히 염하실때 의전팀장님과 옆에서 같이 도와주신 여자분께 감동 받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못할것 같은데 가식이 아닌 정성과 진심어린 손길로 저의 아버지를 씻겨 주실때 슬품 반 고마움 반 으로 더 울음이 쏟아졌답니다. 그때 심정은 두분께 세상을 다 주고 싶은  마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직원 모두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이 눈에 밟혔답니다. 그중에서도 식단을 준비해 주셨던 유미현씨는 더욱더 고마움을 느낍니다. 조문 오신분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잠깐의 식사지만 소홀함과 서운함이 없도록  저희를 대신해서 끝까지 신경 써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언제 기회가 되면 감사의 뜻으로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일등 현대종합상조로 거듭나길 바라며  현대종합상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