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4일 오후 4시경  아버님이 위독하시다는 얘기를 외부에서 일을 보던 중 들었는데...  동국대병원 응급실에 가보니 이미 사망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그야말로 경황 없이 맞이한 아버님의   부고였습니다..  당황스레 현대종합상조에 연락을 드렸고 시종일관 차분하게 장례지도를 해주신 이남희 의전팀장님이   너무 고마웠고 장례식장 행사 진행을 맡으신 류은미 님의 차분하고도 조용한 진행 너무 깔끔하고   따뜻했습니다..아마 저뿐만이 아니고 문상객 대분분이 저처럼 그걸 느끼셨을 줄 압니다.. 제 친구와   몇 사람은 즉시 부부형 상조를 가입했다고 들었고요..   언제든 문상 가서 보면 상조 진행 도우미와   마찰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저는 그런 것이 일절 없이 아버님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이는 제가   현대종합상조를 잘 선택했구나 느꼈구요..저 역시 한번 사람이 좋으면 끝까지 가는 사람인지라   다른 상조에 하나 더 가입되어 있는 것(타상조 21회 납입)을 해약하고 현대종합상조에 1구좌   다시 계약했습니다.. 다시 한 번 현대종합상조의 친절함과 따뜻함에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현대종합상조 어디서든 홍보 많이 할게요.. 류은미 님 고마워요..참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다웠어요..   항시 미소를 잃지 않는 그 얼굴 기억에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