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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이규익 의전팀장님께.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애경 2025-07-17 조회 17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만 5개월 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시다가 돌아가신 시아버님..고 배태만님..
병원에 입원해 계실 동안 가족들과 이별의 여유 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하늘나라로 가시게 된 25년 6월 마지막 날..
전날까지 장마로 인해 하늘에선 비가 내렸었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신 그날부턴 쨍쨍한 햇볕이 비치는 맑은 여름 날 이였지요.
막상 상을 당하고 나니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 앞선 가운데..
프리드라이프 상조에서 이규익 의전팀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고인을 떠나보낸 슬프고 안타까운 가족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시며 
화장장의 사정으로 인해 4일장을 치르는 내내 온 정성을 다해서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일처럼 살뜰히 챙겨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장지(산)에서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덥다는 불평 한마디 않으시고 (쟈켓한번 벗지 않으시고, 신발도 벗은채 맨발로) 
고인 가시는 마지막 길을 예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봤을 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장님 덕분에 시아버님 잘 보내 드릴 수 있었고,
2주가 지나가는 지금은 
가족들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시 한번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