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새벽에 요양병원에서 전화 받고 급하게 갔는데
엄마께서는 이미 임종하셨습니다
가슴이 쿵하고 떨어지고 눈앞이 깜깜하고 정신 하나도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프리드라이프에 전화하고 장례식장에서 이재민팀장님 만났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옆에서 항상 가족처럼 모든것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입관 관련해서ᆢ엄마께 화장해주실수 있는지 문의드렸는데 
정말 예쁘게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작은형부께서 술을 많이 드시고 팀장님께 주절주절 말씀하시는것도 다 들어주시고ᆢ이틀째되는날 가족중에 한분이 다리를 다쳤는데
119 불러서 다 처리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족 보다 더 가족처럼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엄마 잘 보내드릴수 있어서 이재민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