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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23-07-14 조회 2,839

아비지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게 함께 계셔주신 이재영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이 곧 다가올 것 같다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실 줄은 몰랐습니다,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상조회에 알리라는 얘기에 대답은 했지만
 머릿속이 하얘져서 내가 무슨 상조에 가입했는지, 전화번호가 어디 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겨우 프리드 라이프에 연락을 하니 , 곧 팀장님 연락이 왔습니다.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 뒤부터  팀장님의 안내대로 일이 진행되니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팀장님의 손짓하나, 말씀 하나 하나에 돌아가신 분에게 예를 다하시는 모습이 다 보이더군요.
특히 비가 올 지 모르니 우산을 준비하라고 하셔서 벽제 승화원에서도, 경모공원에서도 쏟아지는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아버님 생각이 또 납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좀 더 따뜻한 딸 노릇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다시 한번 세심하셨던 이재영팀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