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 천국으로 소천하시는 날  병원에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서울에서 멀리 남원까지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임종예배를 드리고 평소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찬송을 부르고  마지막 축도기도를 마치고 나니 심장 박동이 멈추며 편한 모습으로   하늘나라로 소천 하시는걸 보고   이제는 보고싶어도  이세상에서는 볼수없어 많이 애석하지만  천국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영혼은 하늘 나라로 소천하셨지만  육은 지상에 계시니 우리는 처음 당하는 일이라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제 머릿속을 스치지나가는 것 하나~  프리드 라이프 ~~ 10년 전 직원장례식장에 갔다가   섬세하게 가족처럼 돕는 모습을 보고 어려운일 당할 때 도움이 될까해서   교직원들이 많이 찾는 예다함보다  프리드 라이프를 선택했었는데  참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다  혹시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주셨나 착각하듯   구세주처럼 우리앞에 나타난 김경성 팀장님과의 만남~~  천국으로 소천하셨지만 처음 당하는 일이라 경황이 없고 너무 허전한 마음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을 때  진심어린 위로와 따뜻한 감성으로 장례절차를 차분히 진행하시고  4일장 내내 가족처럼 옆에서 지켜주시고  입관식때 관속에 넣어드릴   꽃장식도 수제로 손수 만들어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예쁘게 장식해 주시고 ..  입관예배가 끝나고 아버님과 만나는 시간  하나님 만나로  천국길 가시는 길에 예쁘게 치장하시고 편안히 가시게  여성의 감성으로 마치 결혼하는 신부처럼 하나하나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남자도 힘든일인데 체구도 적고 여성분이 잘 할수있을까 했던 의문이었었는데  입관식때 진심어린 마음으로 섬세하게 아버님께 해드리는걸 보고 자식도 하기 힘든일을 사랑가득 담아 천국길 편하하게 모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여자분이 팀장으로 오시니  작은것부터 섬세하게 잘 챙기시는 모습에 역시 김경성 팀장님이시구나 했답니다  4일장 내내 가족처럼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고 든든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족 각자 제자리도 돌아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직장에서도 김경성 팀장님처럼 최선을  다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도 했답니다  프리드 라이프~~감동입니다  김경성 팀장님 감사합니다  진심은 마음으로 통해요~~파이팅 해요 김경성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