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지병으로 누워계셔서 모든 형제가 엄마도 뵐 겸 엄마가 계신 진주로 휴가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휴가길에 엄마의 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8월 1일 오전 . 바로  상조에 연락하였더니 진주팀이 없어 대구에서 담당자가 배정되었다고 하여 걱정이 앞섰습니다 .  극성수기 휴가철에 ...  처음 여러 염려와는 달리 홍성우 팀장님은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면서 편안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상조가 처음이라 주변 어르신들도 염려어린 눈길을 보내셨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안심할 수 있도록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특히 입관식때 엄마를 마지막으로 뵙는 슬픈 시간이었지만 정말 정성을 다하는 팀장님의 모습으로 인하여 우리 가족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화관과 꽃으로 장식해주시며 고인을 향한 정성어린 손길  몸짓에서 엄마를 잘 보내드리는 것 같아 감사하였습니다.  장례가 모두 끝나기까지 세심히 배려해 주신 홍성우 팀장님 !! 감사합니다.  이런 팀장님으로 인해 프리드라이프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내가 만족하였기에 상조의 장점을 애기하게 되었구요.  다시한번 엄마를 잘 보내드릴 수 있게 도와 주신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