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팀장님 고마웠습니다.
김덕진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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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운명하신 저희 장모님(한팔순)의 상장예절을 구미 아성병원장례식장에서 집도하시는 홍팀장님을 보았습니다. 4일장으로 모시는 동안 온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제가 처음 유교식 상장예절을 보았을 때 조금은 익숙치 않은 느낌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홍팀장님께서 정성스럽게 상장예절을 집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유가족으로서 마음이 놓였으며 감사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고인에 대한 존경과 정성을 다하신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글 올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