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민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김희선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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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어찌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던 저희들에게 조그마한 목소리로 잘 가르쳐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고인 윤순자 님의 보호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본인의 부모님 모시듯이 잘 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이제 마무리 잘하고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여 곁에서 도와주셨던 아주머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추운데 수고하십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