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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홍성우 의전팀장님 감사드립니다.^^

김명옥 2014-05-21 조회 1,824

지난 4월 16일 저희 아버지가 87세를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연세도 있고  중환자실에 한달 정도 입원해 계시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었지만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이런 저런 뒷처리와 장례 절차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지더군요.      올케 언니가 상조에 들었다고 하는 말은 들었는데     그게 뭘해주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전화로 연락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홍성우 의전 팀장님께서 오셨는데 그 이후 우리가 신경쓸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어요.     장례 절차 내내 어렵고 복잡한 장례 절차들을 모두     침착하게 진행하셨고  친척들의 여러 의견들을    적절한 선에서 절충하시면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율하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정성을 다한 입관절차에 대해서는 가족과 친척들 모두     두고 두고 감탄을 했습니다.    자식들이 직접 한다고 해도 그보다 정성을 들이진     못했겠지요.    삼일 내내 장례의 모든 절차들을 세심하게 신경쓰고 챙겨주신    홍성우 의전팀장님께 정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여 아버지를 보내드려서인지    장례식이 끝나고 올케언니의 꿈에 아버지께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