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홍성우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남지현
2014-04-27
조회 1,819
지난 4월 3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머니를 어떻게 모셔야 하나에 대해서 의논하던 가운데 형제 중 한 사람이 마침 오래전 에 어머니를 위해 현대 상조에 가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추천하는 다른 상조 이야기도 오갔지만 결국 저희 남매는 현대 프리드 상조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를 선산에 모시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심 저희의 결정이 잘못 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저의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 홍성우 팀장님과 함께한 시간은 저희 어머니가 정말 최상의 대접을 받으며 복된 길을 가셨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고 또한 부족한 저희 가족들에게도 많은 위안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정성이 가득 담긴 입관예절은 숭고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입관 직전의 어머니는 제 기억 속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저희 8남매 한 사람 한 사람 어머니 가슴에 헌화하며 진심어린 염원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도 처음과 끝까지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신중하고 신뢰가는 팀장님의 언행 덕분에 저희 남매도 어머니 가시는 길 걱정 없이 잘 보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움주신 분께도 감사드리며 현대 프리드 상조에 무한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