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님 지병으로 2013년1월9일 오후5시쯤 별세하셨습니다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 정말 어떻게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일단 제가 가입되어있는

프리드라이프로 전화해서 접수하고 조금있으니 김인식팀장님이 전화을 주셔서 위로의말과

곧 장례식장으로 오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한결 안심이되더라구요!! 김인식팀장님이 도착하셔서

예의바른 태도와 겸손하신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위로의말씀과 하나씩 절차을 말씀해주시고 또한

상주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또한 알려주시니 든든한 후원자가 옆에있으니 조금씩 마음에

편해지더라구요! 가족들에게 아버님께 마지막으로 편지을 써보라구하셔서 그또한 아버님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써내려가면서 아버님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입관식날 정말

세심하고 내일처럼 해주신다는것을 몸소느낀것이 시아버님이 당뇨로 하지 절단을 하셨는데 인조다리을

만들어서 주시고 꼼꼼한 절차로 하나씩해주시면서 무섭고 두려운 입관식이아닌 포근하고 꽃으로

장식까지 해주시니 아버님이 꽃마차타고 가시는것처럼 너무나 평온한 마지막모습을보면서 좋은곳으로

보내들리수있어습니다. 하나 하나 내 가족처럼 해주신다는 말씀이 맞더라구요! 도우미분들부터 음식

상주가 신경쓰지 않도록 꼼꼼하고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주셔서 저희 가족들 모두 또 오신 지인분들도

모두 김인식팀장님을 칭찬해주셨답니다. 조금 늦어짐나 김인식팀장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도우미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내일처럼 일선에서 해주신분들이 계시기에 프리드라이프가

번창할수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