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팀장님의 정성이 너무 감사해 2번 울었습니다.
서대석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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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맞이하는 집안의 大事로서 해외출장中 소식을 접하여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사실상 막연하였습니다. 새벽에 현대종합상조로 전화를 드리고 아침에 공항으로 출발하려는 순간 현대종합상조로 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아주 친절하고요 저녁 21:40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모든것이 준비되어있고 문상을 받고있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인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의전팀장님 & 도우미팀장님 모두가 하늘로가신 장인어른께서 보내신것처럼 아주 친절하고 대화 속에서 믿음이 있었습니다. 제례용품의 자세한 설명 Time Table도 하나 하나 설명을 하시고요 2일째 되는 날에 아침에 "염"을 올리는 시간에서 두번 울게 만드셨습니다. 저는 Christian으로 잘모르는 상태에서 전통 의례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설명하고 말씀의 억양도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온 몸으로 장인 어른을 부등켜 안으시고 행하여지는 "염"은 정말로 하늘나라로 보내려는 마지막 순간에서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3일째 되는날에 산소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손/발 모두 아끼지 않고 Leading 하시고 완벽한 장례를 모시었습니다. 장인어른 모신 곳은 광양이요 저는 수원인지라 저의 노모를 생각하여 수원도 오실수 있으시냐? 부탁드리니 얼마전 수원에서 왔으며 수원에도 모두 친절하다 하십니다. 지역 설명도 하시고요 이번 현대종합상조 덕분으로 살아계실때 효을 못해드렸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처가 분들의 칭찬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진행하여 주셔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소개드린 의전팀장님은 양연근님 이십니다. 수원에서 서 대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