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의전팀장님 외 도와주신 여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용실
2012-10-16
조회 1,789
지난 10월7일 준비없이 큰일을 겪게 되었기에 가족들은 많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폐암4기 진단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으시던 시아버님께서 갑자기 폐렴이 심해져 중환자실에서 4일만에 돌아가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남편이 6개월 전쯤 상조에 가입해놓은걸 알고는 있었지만 닥친 상황이 첨이다보니 저는 차근차근 준비를 할 수없었고 남편 역시도 저와 같은 입장이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입 상담해주셨던 여사님께 전화로 여쭤보았나 봅니다. 장례식장은 어디가 고객입장에서 괜찮은지 친절히 상담해 주셨고 장례식장에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그분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인상도 넘 좋으셨던 두 분.. 여러가지 상담과 준비과정에서 먼저 알아봐 주시고 옆에서 신경써 주신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장례기간 내내 곁에 계신것처럼 부족함없이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신 여사님들께서도 내일처럼 도와주셔서 신경쓰지않고 손님을 맞을 수 있었고 김재섭의전 팀장님~ ^^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의 궁금한것도 싫은 내색없이 친절히 답해주시고 제사와 모든절차를 정성껏 진행해 주시고.. `저분이라면 알아서 해주시겠구나` 하는 믿음이 갔습니다 우리 가족의 믿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정성을 다해 주셨기에 친지분들께서도 아버님 모시는 모습을보고 정성스럽게 해주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한 개인이 아니라 작은 규모로 움직이는 회사.. 회사의 얼굴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본 현대종합상조는 큰 브랜드의 회사가 아니라 큰일을 곁에서 함께 해주신 의전팀장님과 여사님들.. 감사한이분들이 현대종합상조 입니다. 장지까지 함께해주시고 가족들이 집에가는 차에 오를때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의전팀장님... 감사합니다. 자주보면 안돼는 사이..? 이지만 언젠가 다시 큰일 겪게 되었을때.. 그때도 역시 저희는 현대종합상조와 그안의 김재섭 의전팀장님과 여사님을 다시 찾을것입니다.. 늦었지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