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지도사 백종길팀장님과 김옥수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윤민 2012-05-18 조회 1,528

5월 15일 상계백병원에서 장인의 상을 모셨습니다.  안사람이 무남독녀라 사위인 제가 상주가 되었죠.  지난 98년에 부친상을 혼자 치루느라 모진애를 먹고  이대목동병원에서  장례비고지서만 2천만원을 받아들고 그 빚 갚느라 무진 애를 먹은 기억이 납니다.    부친상과 장인상을 돌이켜보면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염을 하는 과정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고는 먼저 가신 저희 부친께  정말 예를 다하지 못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직업이라 하더라도 남의 시신을 그렇게 정성스레 다루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가며 정성스례 예를 다해 주시던  백종길팀장님과 같이 의례를 치루던 여사님(성함이 기억안남)께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대기업에 십여년을 몸담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부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귀사의 철저한 사명의식은 큰 귀감이 될만합니다.   아울러 조문객을 현장에서 맞으며  음식과 추모객들을 편안히 모셔 주셨던 김옥수팀장님은 정말 배테랑이시더군요. 너무나 수월하게 예를 치룰 수 있도록 자세하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을 치루던 2일째에 김옥수 팀장님께 처의 큰아버님과 큰어머님을 대상으로  부부형에 제가 가입했으며  아울러 조문온 저희 회사 임직원2백여명 에게도  귀사의 상품을 권했습니다.  정말  가입을 안했으면 큰일? 치룰뻔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밋는 우연은 김옥수 팀장님의 자택이 저희집 옆동 이더군요.  참나. 이런일이....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voc사례를 보며 많은 직원들을 표창해 왔었는데   혹시 귀사에도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꼭  위에 세분이 많은 분들 앞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